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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막 : 이 상 효
"카우보이의 노래
"'보았으니 놀아야지'
"듣는 이는 없었으나"
"말을 탄 한 사내의 노래가
온종일 척박한 땅과 마주했다네
물 한 모금 맛보지 못하고
시원한 물
오랜 친구 댄과 나는
영혼조차 물을 달라고
외쳤다네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댄, 저기 크고 푸른
물이 흐르는 곳이지
저곳이 우리를
밤은 시원한데
별이 모두 물을 품고 있잖나
시원한 물을
그러나 동틀 무렵
다시 물을 찾아 나서지
물, 물, 물...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물, 물, 물...
계속 가게나, 댄
그의 말을 듣지 말게
작열하는 모래사장에
물, 물...
댄, 저기 크고 푸른
물이 흐르는 곳이지
저곳이 우리를
이곳 서부에서 노래는
지역간 거리가 멀고
또 저의 듣기 좋은 목소리는
걸을 동안 좋은 컨디션을
안 그런가, 댄?
절 아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버스터 스크럭스죠
'샌사바의 노래하는 새'로
그 외에도 여러 이름과
하지만 이건 제게 별로
인간 혐오자라고요?
아무리 성가시고 무례하고
그건 그냥 인간의 본성일 뿐이고
그 때문에 분노하고 실망하는 건
더 나은 걸 기대하는
안 그런가, 댄?
그건 그렇고
저쪽 절벽 반대편에
재수 좋으면
카드 판에 모여 앉아줄
내 식도에 쌓인 먼지를 씻겨주고
위스키 한 잔 주시오
위스키는 불법이오
금주령이 시행되고 있소
저들은 뭘 마시는 거요?
위스키
무법자들이거든
내 깨끗한 복장과 점잖은 태도에
나 역시 법령을 위반한
신의 뜻을 거역한 경우도
자네는 무법자가 아니야
우린 허풍쟁이와 술 안 마셔
(from kor subbed vod)
그리고 그 외 미국 개척자 이야기"
사내가 조롱했다"
아침 공기를 뚫고 흘렀다"
목이 탔다네
나무가 보이는가
기다리고 있었다네
나는 바보구먼
나는 일어나 하품을 하고
그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라네
물을 뿌린다네
나무가 보이는가
기다리고 있었다네
늘 제 마음을 달래줍니다
경치가 단조로운 곳이죠
제 친구 댄에게 활기를 주기에
유지하게 해줘요
다소 알려져 있어요
별명, 호칭, 예명이 있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전 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포커 칠 때 속임수를 시도해도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죠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작은 술집이 있어요
저 술집에 고분고분하게
손님이 몇 있겠죠
노랫소리도 지켜줄
오해하는 거 같은데
사람으로 알려져 있소
한두 번이 아니지